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리 워틀리 몬태규 (문단 편집) == [[알렉산더 포프]]와의 악연 == 메리는 시인 [[알렉산더 포프]]와의 관계로도 유명하다. 메리와 포프는 사교계에서 알게 되어 친해졌고 편지를 주고 받았다. 메리는 포프, 극작가이자 시인인 존 게이와 함께 전원시 <도시의 목가>를 집필하기도 했다. 메리와 포프의 사이는 포프가 메리에게 완전히 빠져들어 사랑을 고백하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메리가 남편과 함께 터키로 떠난 뒤 포프는 메리에게 열정적인 러브레터를 보냈다. >After having dreamed of you several nights, besides a hundred reveries by day, I find it necessary to relieve myself by writing . . . . In all I can say, I only make you a present in many words of what I can do you no manner of good, but only raises my opinion of myself,―all the good wishes and hearty dispositions I am capable of forming or feeling for a deserving object; but mine are indeed so warm, that I fear they can proceed from nothing but what I can’t very decently own to you, much less to any other; yet what if a man has, he can’t help it. > >낮 동안 수백 번 당신 생각을 하는 것도 모자라, 몇 날밤이나 당신의 꿈을 꾸고서, 편지로라도 제 마음을 털어놓아야겠습니다. . . . 제가 할 수 있는 말이란, 당신을 어떻게 하지는 못하면서 헛꿈만 키우는 이 마음, 고귀한 대상을 향해 제가 품고 느낄 수 있는 모든 호의와 애정을 많은 말로 전하는 것뿐입니다. 그러나 제 호의와 애정은 정녕 너무나 뜨거워, 다른 사람은 물론이요 당신에게조차 제정신으로는 털어놓을 수 없는, 남자로서 어쩔 수 없는 그것 때문이라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 > - 1716년 10월, ''Letters and Works'' 포프의 편지는 날이 갈수록 점점 노골적인 내용을 담았고 메리의 빠른 귀국을 재촉하기도 했다. 응답을 피하던 메리는 결국 거절의 뜻을 담은 편지를 보냈다. 이에 앙심을 품은 포프는 메리에 대한 악의적인 글을 쓰기 시작했다.--찌질하다-- 메리에게는 애석하게도 포프는 [[풍자]]의 대가였다. 포프는 그의 대표작인 우졸우인전(''The Dunciad'') 등의 글에서 이니셜로 간접적으로 언급하거나 때로는 대놓고 이름을 언급하며(!) 메리를 공격했다. 한 풍자시에서는 메리의 천연두를 [[매독]]과 연결시키기도 했다. 메리는 계속해서 자신을 방탕하고 문란한 여자로 묘사하는 포프의 공격을 멈추려고 노력했지만 별 효과를 얻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